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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울트라커패시터(UC)의 세계 최고 제조업체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S머트리얼즈의 사업 영역, 성장 전략, 상장 일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S머트리얼즈 공모주

LS머트리얼즈란?

LS머트리얼즈는 LS그룹의 자회사로,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고출력 에너지저장장치 UC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공장의 UPS,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 등에 사용됩니다.


UC는 일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보완하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며,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세계 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테슬라, 파나소닉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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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2: LS머트리얼즈의 성장 전략은?

LS머트리얼즈는 UC 사업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소재·부품 사업에서도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합작법인은 LS머트리얼즈의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기술과 하이의 다임러, BMW 등에 대한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을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LS머트리얼즈는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신소재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소재들은 UC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재료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제목 3: LS머트리얼즈의 상장 일정은?

LS머트리얼즈는 11월 말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1일부터 12월 4일에는 일반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상장 주관은 KB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12월 12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19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708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LS머트리얼즈의 공모가가 수요예측 밴드 상단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친환경 신성장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청약일정 : 2023.12.01~2023.12.04
공모가 : 4,400~5,500원
진행상태 :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 : 12.01 ~ 12.04
예상 공모금액 : 643억∼804억 원
예상 시가총액 : 2977억∼3721억
상장일 : 2023.12.12
청약증권사 : KB증권, 키움증권

마무리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UC의 세계 최고 제조업체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사업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소재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은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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