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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주 LS그룹 주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차전지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성장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S그룹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주가도 최근 수직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LS그룹의 2차전지 사업 전략과 주요 계열사의 실적 및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에 1조원 투자하는 LS그룹
2차전지 소재 사업에 1조원 투자하는 LS그룹



※ LS그룹의 2차전지 사업 전략


LS그룹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룹 내에서는 LS, LS네트웍스, LS일렉트릭, LS전선아시아 등이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LS그룹은 2023년까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총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매출액도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S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NCM)과 음극집전체(CCF)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NCM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로, 전기차와 ESS에 널리 사용됩니다. CCF는 배터리 내부에서 음극활물질과 전해질을 접촉시켜 전기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LS는 NCM과 CCF 모두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LS는 NCM 분야에서는 고용량화와 고안전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CCF 분야에서는 고품질 제품 생산과 비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LS그룹 주봉
2023년 8월 LS그룹 주봉 @NAVER


LS네트웍스는 2차전지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분리막은 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여 단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분리막은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품질의 제품이 요구됩니다. LS네트웍스는 국내 최초로 분리막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는 분리막 시장이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법인인 LS네트웍스(중국)을 설립하였으며, 중국 내 첫 번째 생산라인도 가동하였습니다.

 

2023년 8월 LS그룹 일봉
2023년 8월 LS그룹 일봉 @NAVER


LS일렉트릭은 ESS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ESS는 발전된 전기를 저장하거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관리, 피크절감 등에 활용됩니다. LS일렉트릭은 ESS의 핵심 부품인 PCS와 BMS를 자체 개발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게 ES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ESS 시장에서 세계 4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LS그룹 월봉
2023년 8월 LS그룹 월봉 @NAVER


LS전선아시아는 2차전지용 배선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배선은 배터리 모듈과 팩을 연결하거나 배터리와 차량의 전기 시스템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선은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고품질의 제품이 요구됩니다. LS전선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2차전지용 배선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외 주요 전기차 제조사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2차전지용 배선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매출액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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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 및 주가 전망


LS그룹의 2차전지 관련 사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LS는 매출액이 1조 1,500억원, 영업이익이 1,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38% 증가하였습니다. LS네트웍스는 매출액이 1조 3,000억원, 영업이익이 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50% 증가하였습니다. LS일렉트릭은 매출액이 2조 7,000억원, 영업이익이 2,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21% 증가하였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매출액이 1조 5,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48% 증가하였습니다.

LS그룹의 주가도 최근 수직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25일) LS와 LS네트웍스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또 다른 계열사인 LS일렉트릭 (25.10%), LS전선아시아 (21.30%)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LS그룹의 실적 개선과 함께, 테슬라와 LG에너지솔루션 사이의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무리


 LS그룹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S그룹의 2차전지 관련 사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가도 최근 수직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ESS,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미래성장동력이므로, LS그룹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LS그룹 주식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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