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전문 기업 넥스틸, 역사와 비전, 주요 사업 및 실적, 코스피 상장 계획 및 전망 소개

넥스틸은 강관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합니다. 

넥스틸 로고

넥스틸의 역사와 비전

넥스틸은 1990년 대원공업이라는 컨테이너용 부품 및 가공업체로 출발했습니다. 2001년 넥스틸로 상호를 변경하고, 2002년 8인치, 2003년 3인치 조관라인을 증설하면서 본격적으로 강관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넥스틸은 석유·가스 등 에너지산업 강관, 물·증기 등을 수송하는 배관용 강관, 조선·풍력·건설 등에 사용되는 구조용·기계구조용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을 포스코 등에서 조달받아 최상급 강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넥스틸은 최대(最大)가 아닌 최고(最高)의 강관기업을 꿈꾸며, 고객 중심의 경영과 세계 수준의 경쟁력과 신기술개발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넥스틸의 주요 사업 및 실적

넥스틸의 주요 사업은 유정용 강관, 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 기계구조용 강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정용 강관은 셰일오일 등 원유를 뽑아낼 때 쓰이는 강관으로, 넥스틸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생산량의 80~90%를 미국으로 수출해 왔습니다.

 

배관용 강관은 물·증기 등을 수송하는 배관으로, 공장·건물·발전소 등에 사용됩니다. 구조용 강관은 조선·풍력·건설 등에 사용되는 강관으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됩니다. 기계구조용 강관은 자동차·철도차량·건설기계 등에 사용되는 강관으로, 고강도와 고탄성이 요구됩니다. 넥스틸은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강관을 생산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넥스틸의 2022년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넥스틸은 1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2년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연결 기준 매출액 6,684억 3천만 원 (전년비 57.3% 증가) 영업익 1,813억 원 (전년비 967.9% 증가) 순이익 1,412억 원 (전년비 1,050.8% 증가)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틸은 미국 시장의 회복과 국내 수요의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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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의 상장 계획 및 전망

넥스틸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넥스틸은 6월 25일 코스닥에 공시한 바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넥스틸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틸은 8월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규주식 발행은 없이 기존 주주의 주식만을 유통시킬 예정입니다. 넥스틸의 상장은 올해 첫 코스피 IPO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넥스틸의 상장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넥스틸은 강관 업계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넥스틸은 에너지산업 강관, 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 기계구조용 강관 등 다양한 분야의 강관을 생산하고 있어 시장 변동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납니다. 

 

넥스틸은 2022년에 매출액과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스틸의 상장은 강관 업계의 대표주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넥스틸은 강관 전문 기업으로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