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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대 우량주 중 배당금 높은 주식

 

미국 우량주란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 이상이고,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을 말합니다. 미국 우량주는 주로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이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자신의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하며, 배당금을 받는 투자자들은 시세차익뿐만 아니라 배당수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사업에 큰 자본이 필요하지 않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은 경기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꾸준히 수익을 올리고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의 배당률은 다양합니다. 배당률이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을 말하며,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주가 대비 배당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달러이고 연간 배당금이 4달러인 기업의 배당률은 4%입니다.

배당률이 높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배당률이 너무 높다면 기업의 성장성이 부족하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아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률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기업의 재무제표, 사업전략, 시장환경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 100대 우량주 중에서 어떤 기업들이 배당금이 높은 주식일까요? 



1위: AT&T (T)


시가총액: 2,120억 달러
배당금: 연간 2.08달러
배당률: 6.8%
배당락일: 1월 7일, 4월 8일, 7월 8일, 10월 7일
배당지급일: 2월 1일, 5월 3일, 8월 2일, 11월 1일
배당주기: 분기별


AT&T는 미국 최대의 통신사업자이며, 전화, 인터넷, TV,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T&T는 HBO, 워너 브라더스, CNN 등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스커버리와 합병을 발표하여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T&T는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가장 높은 배당률을 자랑합니다. AT&T는 지난 36년 동안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왔으며, '배당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AT&T는 앞으로도 자신의 사업과 현금흐름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 Exxon Mobil (XOM)


시가총액: 2,500억 달러
배당금: 연간 3.48달러
배당률: 5.6%
배당락일: 2월 9일, 5월 12일, 8월 11일, 11월 10일
배당지급일: 3월 10일, 6월 10일, 9월 10일, 12월 10일
배당주기: 분기별


Exxon Mobil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회사이며,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개발, 생산, 정제,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xon Mobil은 세계 곳곳에 사업장과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신흥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xon Mobil은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높은 배당률을 자랑합니다. Exxon Mobil은 지난 38년 동안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왔으며, '배당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Exxon Mobil은 코로나19로 인해 유가가 하락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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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Chevron (CVX)


시가총액: 1,900억 달러
배당금: 연간 5.16달러
배당률: 5.4%
배당락일: 2월 17일, 5월 18일, 8월 18일, 11월 17일
배당지급일: 3월 10일, 6월 10일, 9월 10일, 12월 10일
배당주기: 분기별


Chevron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회사 중 하나이며, Exxon Mobil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정유주입니다. Chevron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개발, 생산, 정제,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Chevron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Chevron은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높은 배당률을 자랑합니다. Chevron은 지난 33년 동안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왔으며, '배당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Chevron은 코로나19로 인해 유가가 하락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비용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회복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4위: IBM (IBM)


시가총액: 1,200억 달러
배당금: 연간 6.52달러
배당률: 4.6%
배당락일: 2월 8일, 5월 7일, 8월 9일, 11월 8일
배당지급일: 3월 10일, 6월 10일, 9월 10일, 12월 10일
배당주기: 분기별


IBM은 세계 최대의 IT 기업 중 하나이며,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IBM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IBM은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높은 배당률을 자랑합니다. IBM은 지난 25년 동안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왔으며, '배당귀족’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IBM은 최근 몇 년간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새로운 CEO의 리더십과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위: Verizon (VZ)


시가총액: 2,300억 달러
배당금: 연간 2.51달러
배당률: 4.4%
배당락일: 1월 8일, 4월 9일, 7월 9일, 10월 8일
배당지급일: 2월 1일, 5월 3일, 8월 2일, 11월 1일
배당주기: 분기별


Verizon은 미국 최대의 통신사업자 중 하나이며, AT&T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주입니다. Verizon은 전화, 인터넷, TV,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Verizon은 미국에서 가장 넓은 LTE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G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Verizon은 미국 우량주 중에서도 높은 배당률을 자랑합니다. Verizon은 지난 15년 동안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 왔으며, '배당챌린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Verizon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신 시장의 성장과 고객 충성도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미국 100대 우량주 중 배당금 높은 주식을 순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기업들도 많이 있으니, 투자자분들의 목표와 성향에 따라 적절한 기업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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