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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코스닥 도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희귀 난치성 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공모에서 공모가를 1만 4000원에 확정하고,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09억원으로, 특례상장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입니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로, AI 플랫폼으로 도출한 후보물질 가운데 임상에 진입한 건 국내에선 유일합니다.


2025년 상반기 임상 2상을 완료한 뒤 미국 FDA에 조건부 판매 승인 허가를 신청하고, 조기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로 신약 개발 속도와 정확도 높여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신약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유도·후보물질 도출 등의 단계에 활용합니다.


케미버스는 컴퓨터 화학을 전공한 윤정혁 대표의 30년 오랜 꿈이자 성과물입니다.


케미버스는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신약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케미버스의 장점은 신약 개발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준다는 점입니다.


케미버스를 통해 찾아낸 후보물질은 임상 실패율이 낮고, 특허 보호기간이 길다고 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로 세계 시장 진출 목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입니다.


PHI-101은 케미버스를 통해 찾아낸 후보물질로, 국내에서 AI 플랫폼으로 도출한 후보물질 가운데 임상에 진입한 건 유일합니다.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세포의 생존을 억제하고, 자가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PHI-101은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5년 상반기 임상 2상을 완료한 뒤 미국 FDA에 조건부 판매 승인 허가를 신청하고, 조기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세계적으로 약 20만 명이 걸리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40억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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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친화적 공모가로 시장 호응 기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공모에서 공모가를 1만4000원에 확정하고,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공모가는 희망가격 (1만4000~1만8000원)의 하단으로 결정되었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09억 원으로, 특례상장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규모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95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신청물량은 3억 1847만 주로 이중 34.4%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높은 비율의 상단 이상 가격 제시에도 공모가를 하단으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자본시장 속에서 주주친화적 공모가로 결정해 향후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증명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들이 밴드가격을 재조정하거나 밴드 하단 이하로 공모가를 결정한 것과 달리 기존 밴드 내에서 공모가를 결정한 것이 성공적인 수요예측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치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케미버스’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등의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주친화적인 공모가와 높은 시장 호응으로 상장 후 성공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상장과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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